서산시는 서령버스의 보조금 유용에 대한 즉각 환수와 관련자를 즉각 법적 조치를 취하라!!!

서산시민의 발이 되는 서산 유일한 시내버스 업체인 서령버스와 관련한 그동안 많은 문제로 서산시민의 우려와 행정력 낭비가 작년 년말에 버스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 하였던 일이 있었습니다. 

버스중단 사태이후 서산시와 서령버스는 더이상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고 공공적 기능의 버스가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서산시민들께 약속한바 있습니다. 

서산시는 대중교통TFT팀 까지 만들어서 서령버스의 100억대 가까운 보조금에 대한 투명한 집행

버스의 공공성을 강화 하기 위한 방안을 만들겠다고 용역도 진행 한바 있으며 

서령버스도 대표이사가 사과를 하면서 회사 운영을 정상화 하고 시민들의 불편함 없이 운행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서령버스는 다시한번 시민들의 신뢰를 깨는 행위를 한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령버스가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해서 법원에서 선임된 예교지성회계법인의 회계보고서를 민주노총 서령버스지회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서 확인한바 서산시의 보조금중에 일부가 용도 이외로 사용되어 반환하라는 내용 입니다 

약 3억원(은행권 부채사용 2억7천만원.특정인 개인연차 부당지급 2천2백만원)을 반환 하라는

내용이 확인 되었습니다 

서령버스에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용도에 맞게 사용 하라고 시민들의 소중한 세금으로 지원 하는것 입니다. 

지난시기 시민들이 우려했던 보조금의 유용이 사실로 확인된 것입니다 

서산시 또한 이부분으로 부터 자유로울수 없습니다.보조금의 관리에 대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투명하게 관리 하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반하는 일이 발생한것 입니다 

이에 서산풀뿌리시민연대는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서산시는 시 보조금 부정사용부분을 즉각 전액 환수하라!!

2.서산시는 보조금을 부정사용한 서령버스 대표이사와 재정.노무 책임자를 사법당국에 법적조치를 취하라!!

3.서령버스주식회사는 서산시민들께 공개 사과하라!!

4.서산시는 보조금 관련 재발방지 대책 강구해 발표하고  시민들께 사과하라!!

2024.09.26

서산풀뿌리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