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탐구생활 강연을 듣고 ~~
2019년 4월 11일 저녁 서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서산 풀뿌리시민연대 주관으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사무국장님을 모시고 "미세먼지 탐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미세먼지의 실태와 심각성에 대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 및 심각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충남지역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태안, 서산, 당진 지역의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심각성,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하여 잘 몰랐던 사실들을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면 무심코 사용하는 1회용품들은 그것을 만들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 생활의 편리함과 소득 증대를 위해 산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후변화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또 기후변화는 대기권의 기류변화를 가져와 대기의 이동을 정체시키는 현상이 나타나고 대기의 정체는 지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확산을 방해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전기 생산, 과거 MB정권에서의 디젤 차량을 클린 디젤이라 하여 권장했던 사실들을 보면서 잘못된 정부의 정책이 미세먼지를 감축시키기 보다는 미세먼지 발생을 증가시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산업용 전기를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저가로 공급하고,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소비하기 위해 가정용 보일러를 심야전기로 가동하게 하는 등 전기를 과소비하는 생활 습관을 만들도록 한 정부의 정책도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이제 우리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의 세밀한 정책과 함께 에너지를 과소비하고 1회용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등 잘못된 소비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자신들의 건강과 우리 후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기대하기 어려운 재앙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강연이 끝나고 DIY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실습을 했는데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었고,공기청정기의 원리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정의 주방이나 아이들의 방에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를 획득할 수 있는 '득템'의 시간이기도 했다.
서산 풀뿌리 시민연대의 "미세먼지 탐구생활" 강좌는 미세먼지를 대하는 우리들의 삶을 자세를 바꿀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서산 풀뿌리시민연대가 서산 시민들의 삶에 기여하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기를 기대해 본다.
== 서산 풀뿌리시민연대 운영위원 김익권
미세먼지 탐구생활 강연을 듣고 ~~
2019년 4월 11일 저녁 서산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서 서산 풀뿌리시민연대 주관으로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신은미 사무국장님을 모시고 "미세먼지 탐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미세먼지의 실태와 심각성에 대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발생 및 심각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충남지역 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태안, 서산, 당진 지역의 미세먼지 발생원인과 심각성, 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등에 대하여 잘 몰랐던 사실들을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예를 들면 무심코 사용하는 1회용품들은 그것을 만들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 생활의 편리함과 소득 증대를 위해 산업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기후변화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또 기후변화는 대기권의 기류변화를 가져와 대기의 이동을 정체시키는 현상이 나타나고 대기의 정체는 지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의 확산을 방해하여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화석연료에 의존하는 전기 생산, 과거 MB정권에서의 디젤 차량을 클린 디젤이라 하여 권장했던 사실들을 보면서 잘못된 정부의 정책이 미세먼지를 감축시키기 보다는 미세먼지 발생을 증가시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산업용 전기를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저가로 공급하고, 핵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소비하기 위해 가정용 보일러를 심야전기로 가동하게 하는 등 전기를 과소비하는 생활 습관을 만들도록 한 정부의 정책도 비판 받아야 마땅하다.
이제 우리는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의 세밀한 정책과 함께 에너지를 과소비하고 1회용품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등 잘못된 소비생활 습관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 자신들의 건강과 우리 후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기대하기 어려운 재앙에 가까운 삶을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강연이 끝나고 DIY 공기청정기 만들기를 실습을 했는데 만드는 과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도 쉽게 만들 수 있었고,공기청정기의 원리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가정의 주방이나 아이들의 방에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공기청정기를 획득할 수 있는 '득템'의 시간이기도 했다.
서산 풀뿌리 시민연대의 "미세먼지 탐구생활" 강좌는 미세먼지를 대하는 우리들의 삶을 자세를 바꿀 수 있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서산 풀뿌리시민연대가 서산 시민들의 삶에 기여하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기를 기대해 본다.
== 서산 풀뿌리시민연대 운영위원 김익권